News & Events

We will tell you about Shinsegae Central City's various stories and exciting news.

제53기 결산공고 제53기 결산공고

news

제53기 결산공고

2021.04.08

READ MORE
입찰공고 입찰공고

news

입찰공고

2021.04.08

READ MORE
신세계센트럴시티 청년커피랩 4기 모집 신세계센트럴시티 청년커피랩 4기 모집

news

신세계센트럴시티 청년커피랩 4기 모집

2021.03.16

READ MORE
설 연휴 영업시간 안내 설 연휴 영업시간 안내

news

설 연휴 영업시간 안내

2021.02.08

READ MORE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news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2020.09.29

READ MORE
반포 고속터미널은 이제 재미로 가득찬 '복합몰 반포 고속터미널은 이제 재미로 가득찬 '복합몰

press

반포 고속터미널은 이제 재미로 가득찬 '복합몰

2020.06.11

지난달말찾은서울서초구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에서 연결되 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호남선 1층에 도착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천장에 매달린 대규모 증강현실(AR) 전광판이었다. 전광판은 기자를 포함 해 지나가는 사람들을 카메라로 포착 해비추더니이내머리위에작은그림 을 띄웠다. 경북 경주의 상징 첨성대, 제주도의 돌하르방 등을 캐릭터 모양 으로 만든 그림이었다.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솟아오른이그림은곧포물선 을그리며화면오른편에위치한한반 도 그림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호남선 터미널을 지나던 아이들은 한 참을서서머리위에뜬그림을잡아보 려손을허공에휘저었다.2030젊은층 도 신기해하며 휴대폰으로 AR전광판 을 촬영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운영하는 고속 버스터미널이 1981년 개장 이래 처음 으로리뉴얼을단행해지난1월문을열 었다.총200억원규모의예산을들여 호남선과 경부선을 모두 리뉴얼한 대대 적인 프로젝트다. 리뉴얼 후 터미널은 놀거리 먹을거리 볼거리를 탑재한 몰 처럼 변했다. 수십 년간 고속버스터 미널을 지켜온 화훼상가, 한가람문구 점에 더해 프리미엄 가구점까지 들어서 쇼핑객들까지 끌어들일 태세다. 코로나19를 뚫고 찾아온 여름, 전국 곳곳으 로여행을떠날계획이있다면조금만 더 시간을 내 고속버스터미널을 구경해 보는것도좋을것같다.리뉴얼된고속 버스터미널에서 가장 강조된 부분은 볼거리다. 호남발 버스에서 내려 터미 널 내부로 진입하는 고객들은 생각지도 못한 자연 을 마주하게 된다.  정면으로 보이는 백두산 천지 사진 이 승객들을 반기는가 하면, 왼쪽으로 난통로에이어진가로20 ,세로5.8m 크기의 정방폭포 사진은 가슴을 시 원하게 뚫어놓는다. 폭포 맞은편에는 같은 높이의 대나무가 천장까지 뻗어 마치 야외 미술관으로 들어오는 분위기 를 연출한다. 천지와 정방폭포는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이다. 

천지 · 정방폭포 사진으로 야외미술관 분위기 연출

머리위 떠다니는 AR캐릭터 너무 실감나 아이들에 인기

노브랜드버거 · 남산돈까스 등 F&B 맛집 입점, 먹는 재미도 ↑

터미널의 또 다른 볼거리는 화장 실 이다. 고속버스터미널의 화장실은 이용객은 많았으나 규모도 작았고 칙 칙한 분위기가 감도는 장소였다. 센트 럴시티는터미널을리뉴얼하면서화장 실 면적을 확장하고(총 172평→260 평), 각 화장실을 7가지 테마를 지닌 디자인으로 꾸몄다. 메이크업바 바버 숍 팝아트 살롱 도서관 뮤직스테이 션 어반팜등각각의테마를주제로 꾸며진 화장실은 고객들에게 오히려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터미널 앞 공터 공간은 257평 규모의 대형 인라인 트랙으로 꾸몄다. 코로나 19로지금은트랙내접근을막고있지 만앞으로지자체와협업해인디음악 가들의공연등이펼쳐지는문화공간 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는 이 공간을 아이스링크로꾸며 아이스쇼등 행사를 펼쳐인 근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먹을거리도 강화했다. 리뉴얼 전 터 미널에 입점한 식당들은 오래된 인테리 어와분식위주의메뉴를특징으로했 다. 운치는 있었을지언정 한 끼를 때우 는것 이상의기능은기대하기어려웠 다. 새로 단장한 고속버스터미널에는 노브랜드버거 스타벅스 전주베테랑 칼국수 남산돈까스 등 최근 유행하는 F&B 업장들이 총망라됐다. 본관 1층 에는 사보텐 타코벨 등을 운영는 캘리스코 의 더센트럴키친 이지난4일 문을 열었다. 제철 식자재와 맞춤형 식단을 기반으로 오전 오후 단위로 메 뉴를 변경하는 외식 브랜드다. 신세계센트럴시티 관계자는 트렌 디함과 전문성이 있는 F&B 맛집 브랜 드로 이용객들의 기호를 반영하고자 했 다 며 중복된 메뉴의 종합분식, 매점 중심이었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다 양한 아이템과 대중적이고 전문성 있는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고 말했다. 

센트럴시티는 이처럼 엔터테인먼트 와 쇼핑 콘텐츠를 강화하면서도 고객 편의성 이라는 근본 가치에도 초점을 뒀다.터미널을찾는고객들이좀더편 리하게이용할수있도록버스도착시 간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전광판을 설치하고 3군데로 나눠져 있던 매표소 를 통합했다. 야외 공간에서 버스를 기 다리던 승객들을 위해 실내 대기공간을 확충하기도 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이 같은 리뉴얼 을 단행한 배경에는 센트럴시티에 입점 한 유통채널과 매장들의 수익 증대가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 점,신세계면세점등이회사에입점한 기관들의 임대료가 주 수입원이다. 고 속버스터미널이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한승객들에더해자체콘텐츠를기 반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이면 입점한 매 장과 유통채널의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2020.6.11.매일경제]                                                                                      

READ MORE
MORE LIST
Go Top